늘 그렇듯 신제품이 있는지 구경하러 올리브영에 방앗간처럼 들렀습니다.

올리브영에서 처음 산 립코너메이커 아닌가요? 오버립메이커 이번에 소프트핑크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. 저는 쿨핑크를 잘 사용하는데 제 입술에는 너무 짙은 컬러가 가끔 있어서 아이들 피부에 음영을 주기 위해 쉐이딩라이너만 사용하고 있어요. 채도 높은 발색으로 얼룩진 립라인에 혼자 있는데 그 느낌에 내가 어울릴 것 같아서 샀다.

확실히 채도가 더 높아졌고, 핑크빛 하주 섀도 컬러가 좀 더 둥글둥글해요. 립라인에는 섀도우를 바르지 않아서 아이들 섀도우로 잘 쓸 것 같아요!!

예뻐요 컬러그램이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 룩에 맞는 신상을 발빠르게 출시하는 것 같아요!

그리고 새로운 큐티메이커가 나왔어요!!!

쿨핑크 웜복숭아 2가지가 있는데 컬러그램 참 메이커가 원래 색이 좀 어두워서 잘 안발랐어요.

이와 같이 다른

컨실러가 안오는게 좀 아쉽긴한데 컨실러는 더샘으로 하고있으니 상관없어요. 노란색이 아니라 뭘 골라도 예뻐요

예전에 가지고 있던 울먹이랑 비교해봤는데 펑펑 울었네요 ㅎㅎ 컬러그램 초창기 네이밍 요즘은 정말 감성적이지 않은데 암튼 조금 타협해서 좋아요. 울음에 손을 못 대는 이유가 너무 강하다.

그에 비하면 이번 신상은 꽤 가볍게 나왔는데 마음에 들어요!
그리고 처음 갔던 매장에 #웨이크메이크 #소프트픽싱스틱섀도우 08 #핑크사하라 09 #라벤더웨이 새로 샀어요.

이 라인은 색이 너무 볼드하거나 메탈릭해서 안샀는데 새로 추가된 두 컬러도 예뻐보이고 예뻐보이고싶어서 샀어요!
핑크사하라의 장미빛 베이지라벤더웨이는 핑크블루 펄이 박혀있는 라벤더핑크에요. 스페셜 스틱 섀도우에요. 베이스에서 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상합니다. 제가 자주가는 소재에요!! 예쁜 눈에 바를 게 너무 많아서 둘 다 행복합니다. 요즘은 글리터를 따로 바르지 않고 매트한 펄을 레이어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친구들이 글리터를 조금씩 바르는 걸 보니 너무 예뻤죠?!? 매트메이크업, 글리터메이크업은 매번 맴돌지만 회전문 중에서도 매끈하게 발리는데 고정력이 좋아서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. 예뻐지고 싶을 때 보는 것을 추천한다. 그리고 개인적으로 데이지 크림 립은 테스트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촉촉하게 발려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픽싱 틴트들. 마음에 안 들어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용과즙 듀이 틴트의 립 컬러는 너무 중국스러운 느낌이라 실제로는 광택감이 그냥 그 정도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어요.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만 하다가 의외로 피치푸딩이 제가 찾던 밀키핑크코랄인거같아서 구매했어요! 이것도 올릴 예정인데 웜 누드 립으로 그 밑에 있는 건방진 피치 위에 바르면 은은하게 미지근한 핑크 코랄이 된답니다. 달달한 향이 나서 복숭아 푸딩을 여러번 덧발라주면 색이 진해져서 제 스타일은 아닌데 딱 한번!! 립펜슬과 좀 더 밝은 살굿 컬러로 바르면 내가 찾던 컬러가 아니라 내가 찾던 컬러가 될 것 같다.